18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 소재 전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해 내부진압은 물론 인명 및 재산피해 확인에 상당히 어려운 상태다.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최초신고가 접수된 상탸이며, 오전 8시 26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대형화재로 이어졌다.
소방당국에서는 곧바로 소방헬기 투입을 진행하려 했으나,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출동하지 못하는 등 악조건이 이어졌다.
현재 소방당국에서 진화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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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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