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 조직 개편에 따른 민선2기 첫 사무처 승진 및 전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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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 세미나실에서 사무처 조직 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발령에 의한 사무처직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조직 개편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 체계에 의한 균형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 준비 업무 추진 등에 따라 사무처 조직 역량을 강화 하고 업무의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나가기 위해 단행되었다.

사무처 조직은 기존의 4부 8과에서 2본부 4부 6과로 개편되었다.

이번 인사에서 정찬식 총무부장이 기획경영본부장으로, 강명훈 운영부장이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신병엽 기획과장이 총무부장, 신철이 훈련과장이 전문체육부장, 박태형 운영과장이 생활체육부장으로 승진 임명되었다.

또한,강영석, 오창현, 안지은 담담이 경기운영과장, 학교체육지원과장, 기획홍보관리과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되었다.

이날 송승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인사에 따른 임명장을 전달하고 승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승천 회장은 “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를 통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이 함께 어울러져 발전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2026년 제107회 전국체전 준비 업무 추진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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