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봉행됐다.
이날 43.추념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했으며, ‘제주 4·3, 견뎌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린 이날 4.3추념식에는 제주의 아픔의 날을 하늘도 알았듯 강한 바람이 매섭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추념식장에는 한창섭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등 중앙 인사들을 포함해 유족 등 도민 도내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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