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안』(일명 ‘김용범 조례안’)이 2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의 특징은『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기존 공직자 재산 신고를 보완하여 부동산거래에 있어서는 사전에 개발예정지 등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투기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예방적 성격’이 강하다.이번 개정안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오늘(20일) 오후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집무실로 불러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이날 좌남수 의장은 일본정부의 결정에 대한 우리 도민의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미칠 잠재적인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또한, 좌 의장은 일본 측에 오염수 처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시 공식 온라인 시정홍보채널 4종(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대한 2021년 1분기 채널별 구독자층, 인기 콘텐츠, 방문자 유입사유 등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시정홍보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조회수 기준 가장 많이 방문한 시정홍보채널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서귀포시는(시장 김태엽)‘2021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총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2021년 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占)단위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서귀포시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첫 공모사업이기
제주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진행해 온 ‘환경 습관 만들기 챌린지’경험공유회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시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제주 수눌어지구; 환경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수눌어지구’는 제주 수눌음 문화와 지구의 합성어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도전하고 경험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 지역에 직격탄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직접 규탄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는 오늘(20일) 오후 열린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반대 결의안에 대해 재석 의원 40명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오늘(20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최근 도정공백 현상으로 인한 문제점이 노출된 사항에 대해 제주도 행정 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강한 어조로 당부하고 나섰다.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제394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장기화로 저소득층의 가계부담은 더욱 늘게 되었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에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에는 목욕 후 옷 갈아입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20일 당부하고 나섰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지난 19일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김달식 농가 과원에서 수확됐다고 20일 밝혔다.제주산 하우스감귤은 2018년 4월 24일, 2019년 4월 21일, 2020년 4월 21일 첫 수확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른 4월 19일 처음으로 수확했다.이번에 수확된 하우
제주특별자치도가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대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행정시·자치경찰단 합동으로 불시 점검을 상시 진행해 나란다는 방침이다.제주방역당국은 오늘(20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 자가격리자 수는 총 505명이라고 밝혔다.이중 확진자의 접촉자는 251명이고, 해외 방문 이력자는 254명이다.지금까지 자가격리 해제자
가족 여행을 위해 제주로 온 관광객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76명으로 증가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940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1명(제주 #676)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이달 제주에서는 총 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만 25
제주방역당국은 오늘(19일) 오후 5시 현재기준 제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0’라고 밝혔다.이러써 제주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수는 675명으로 기존과 동일한 상태다.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 8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퇴원해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29명(강동구 확진자 1명, 경상남도 확진자 1명 포함)인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 안전성 확인을 위해 수돗물평가위원회 주관으로 학교 음수대 수도꼭지에서 채수한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수돗물평가위원회는 도민이 마시는 수돗물 수질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위원회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 19일 ‘2021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서 특별 게스트 영상 주제 발표- 원희룡 지사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아‧태 지방정부 동참 필요”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위축된 교역을 정상화하기 위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지방정부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 원희룡 지사 “대한민국 탄소중립 목표 제주에서 가장 먼저 이뤄내도록 관심·지원”당부- 제주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서명운동 전개…제주 저탄소정책 국·내외 홍보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해온 제주에서 ‘탄소중립’실천과 인식 확산을 위해 제주지역 민관산학이 하나로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탐라홀서 ‘2050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19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끼 요시야스(井関 至康) 총영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에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도지사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은 학교에서 참정권교육, 준법교육 등의 실시를 위하여「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을 금번 제394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하였다.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학교민주시민교육 내용에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육, 참정권 교육, 준법교육 등을 추가하고, 도교육감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4월 20일‘장애인의 날’에 시작하는 제394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고 밝혔다.그 동안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를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과 교육부분에 일부 지원을 받았으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응하여 제39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농수축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를 오늘(19일)에 개최하였다.농수축경제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응한 긴급 현안업무보고와 함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해양방출 결정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였다.이 자리에서는 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을 전국적으로 알려나가고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2박3일) 자매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보실 sns담당을 초청한 가운데 도내 일원에서 진행된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가한 팸투어단은 7개 기관 17명으로, 영상 제작 1팀(6명)과 블로그 제작에 6팀(11명)이 참여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