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목소리를 높여왔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하는 특수교육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8월 24일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좌담회에서는, 서이초 사건에 이어 속칭 ‘주호민 사건’에 이르기까지 특수교육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사안으로 인해 특수교육 현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들이 있었다.그리고 장애학생들의 돌발행동 등이 심화되는 경우 다른 교사보다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8월 23일 오전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양배추 주산지 도의원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금년부터 중단된 십자화과 채소 뿌리혹병 방제 사업의 향후 대책에 대해 제주농협 본부장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고태민 의원(애월읍)의 제안으로 열렸는데, 서부지역의 양용만 의원(한림읍), 김승준 의원(한경면), 양병우 의원(대정읍)과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뿌리혹병은 곰팡이가 침투해 뿌리에 생긴 혹이 양분 이동을 막아 뿌리를 썩게 하여 작물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강연호 위원장)와 부산광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가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산권역 순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재)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 등이 참석했다.패널토론에서는 박호형 의원이 좌장을 맡아‘정부차원의 해녀보전 정책 수립 요구 및 전국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8월 17일 제주시 오라3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인철)를 찾아 업계 각계각층으로 이루어진 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김경학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위축과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비용‧고물가로 인한 내국인 관광객까지 감소하여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또한 “최근 내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도가 발표한 7대 전략을 지켜보고 있으며, 지난 사드사태 이후 6년 5개월만에 중국인 단체여행이 재개되어 제주 관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강연호 위원장)와 부산광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가 8월 18일 오후 4시부터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산권역 순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재)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재)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이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확대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현수막 관리체계 개선 및 조례 개정 등을 위한 관계전문가 자문회의”를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무분별하게 설치되고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현수막의 관리체계 개선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한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관계자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옥외광고물 조례 일부개정안에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및 개량 사업 활성화 △현수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8월 14일(월) 롯데시네마 제주아라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금번 개최된 공감·소통의 날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제주 항일운동에 관한 전문가 특강,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을 관람했다.특강은 제주흥사단 문화유산답사회장과 제주도교육청 학교내 일제잔재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영철님이 강사로 나서 제주 의병항쟁, 학생 항일운동, 법정사 무장 투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주항일운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8월 10일, 제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양 기관의 협력방안과 지방대학의 정책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에 양 기관간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첫 간담회 시 상호 협력사항으로 논의되었던 △지역주도의 인재양성 모델 정립을 위한 지자체, 대학 및 기업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도의회-제주대 연구 상생협력체계 구축, △지역 필수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학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긴급재정점검과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김경학 의장)는 최근 국세 수입 감소로 2,500억 이상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의 긴급재정점검과 함께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상설정책협의회 회의를 도에 긴급 제안했다.도가 단순히 세출조정을 통해 10퍼센트 감축을 하려는 상황에서 예산 절감을 넘어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이 필요하다는 의회의 의견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최근 소식지 계간「드림제주」 여름호(통권 제39호)를 발간했다.이번 여름호는 환경과 도시를 주제로, △제주의 여름 여행·관광 △환경·도시 정책에 대한 전문가 칼럼 △상임위 특집(행정자치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등을 담았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의 환경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미래환경특별위원회’를 대표해 강경문 위원장을 만나 활동 사항과 운영에 대한 각오를 소개했다.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최장기 근속자 현은규 주무관을 소개하는 ‘드림 인터뷰’와 제주시 원도심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지난 6월 9일 고등학교 4개교 학생 28명과 중학교 6개교 학생 42명이 경합한「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결과, 우수학생 31명과 지도교사 4명에 대해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일본(오사카, 교토, 고베)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해외연수는 고등부 단체상 최우수팀 참가학생(7명), 우수팀 참가학생(7명)과 각 팀 지도교사(2명), 중등부 단체상 최우수팀 참가학생(7명), 우수팀 참가학생(7명)과 각 팀 지도교사(2명), 개인역할상 최우수 학생 3명 등이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2일 강경흠 의원 사직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의원의 사직은 「지방자치법」 제89조 및 동법 시행령 제60조,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 제81조에 따라 본인이 서명한 사직서를 도의회 의장에게 제출해야 하고, 폐회 중에는 도의회 의장이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주도의회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난달 28일부터 의회 내부 논의를 거쳐 2일 사직허가를 결정하게 되었다.사직허가로 인한 결원사실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곧 통지할 예정이며, 9월 중 열리는 제420회 임시회 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중 7. 28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준모 소장 및 관계자와 면담했다.이날 면담에서는 KOICA 몽골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개발협력사업(ODA)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청취하고, ODA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또한, 제주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제주도의회와 KOICA 몽골사무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김대진 부의장은 면담에서“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KOICA가 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개원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참석 등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이다.이번 방문은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개원 100주년을 맞아 투브아이막의회에서 기념행사에 제주도의회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대표단에는 김대진 부의장을 비롯, 김황국 부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강철남 행정자치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7. 27일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개원 100주년 기념식 참석 직후 체렌 도르
강경흠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직을 내려놓습니다.먼저,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아라동 도민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가족, 친지분들, 김경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너무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연이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저 스스로를 돌아보며 고통의시간을 보내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졌습니다.이 또한 죄송합니다.저는 제주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저 스스로 참담한 심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 송창권의원)에서는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도입에 따른 제주해양산업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황경수 교수,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진희종 강사, KBS제주방송총국 김익태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도희 변호사, 제주자연의벗 양수남 사무처장, 제주도 강민철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제주특별자치도 김종수 해양산업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진희종 강사가 ‘제주남방큰돌고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개원 100주년을 맞아 투브아이막의회에서 기념행사에 제주도의회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몽골 투브아이막의회와 2017년 7월 8일 의정교류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대표단에는 김대진 부의장을 비롯, 김황국 부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강철남 행정자치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방문기간 중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7월 26일 주몽골 대
그동안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양병우 제주도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제138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제주도당 등 시․도당 복당심사 결과를 보고했다.앞서 양병우 도의원은 지난 14일 제주도당에 복당을 신청했으며 24일 제주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을 의결했다.이에 양병우 도의원은 복당 절차가 마무리 된 것에 대하여 “대정읍 지역의 산적한 현안문제, 특히 알뜨르평화대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제주도정과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며 당의 총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중·남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09만원을 7월 2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 사랑 나눔 성금 기부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 이외에도 2022년 경북․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제도 개선”을 주제로 지난 22일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제4회 교육정담회를 개최하였다.고의숙 의원과 함께하는 교육정담회는 매월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주제발표와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데, 이번 제4회 교육정담회에서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제도 개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정담회에는 고의숙 의원과 전교조제주지부 관계자, 일선학교 교사, 도교육청 학생인권지원관 등 13명이 참석하였다.주제발표에서는 전교조제주지부에서 지난 7월 3일부터 1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