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갑작스런 '돌발 버럭’작태에 도민사회를 넘어 전국적 망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강력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특히, 제주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상대로 발언하는 중 제주 행정 수장으로서 차가운 이성의 감정조절을 통한 통철한 식견의 자세로 도민을 대신해 질의하는 사안에 대해 감정조절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당 발언과 자세에 대한 비판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해당 논란은 제주도의회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중앙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정치적 편향성과 인사청문 자료 미제출 등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높은 도덕성과 균형된 시각, 그리고 감사권 강화 노력 의지를 피력한 강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제주도의회는 26일 오후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7대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강기탁 변호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상정했다.감사위원장은 제주특별법 제131조 제5항에 따라 도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임명할 수 있다.이날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임명동의안 무기명 투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제주 출신 정춘생 당선자와 외가가 제주시 애월읍인 신장식 당선자는 26일 오영훈 지사를 만나 산적한 제주 현안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조국혁신당 ‘정춘생-신장식’ 당선자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을 방문해 도지사 집무실에서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날 오 지사는 ‘정춘생-신장식’ 당선자에게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지원을 비롯해,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포괄적 권한 이양, 제주신항 개발 추진, 전국 최초 관광형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내 특수교육 전문 인력의 부족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주 유일의 국립대학이면서 지역 최고 지성 집단의 제주대학교가 이러한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함을 강하게 지적하고 나섰다.그러면서 김경학 의장은 조속한 시일 내 제주대학교 내 ‘특수교육학과’의 신설을 강한 어조로 촉구했다.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2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최근 장애인 및 복지 전문가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산을 가졌다”고 전제한 후 “해당 자리에서 공통으로 제기된 문제는 전문 인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2024년 4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소통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의 제주지역 무시와 제주당원들 외면으로 일관함에 결국 도당 위원장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면서 탈당을 선언한 허용진 前(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12화 2부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어서면서 참패한 국민의힘과 나름
(영상 및 사진 - 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감사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 위원장 양병우)가 정치적 편향성과 변호사 수임자료 미제출 등 문제점이 드러났지만 법률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겪어온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합리적인 자세로 감사조직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확인해 인사청문 임명동의안에 대해 적격판정을 내렸다.특히, 강 후보자는 지난 2011년 민주당에 가입한 이후 2012년에는 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적이
강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외부의 어떠한 부당한 간섭도 차단하는 방패막이 역할로 철저한 독립성의 감사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피력하고 나섰다.특히,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억울한 상황에 대해 면책 등 보상을, 그러나 철밥통 등 일하지 않은 공직자들에게는 엄정한 처분을 통해 도민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 토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오늘(25일) 오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강기탁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다.이날 강기탁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앞서 모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공사가 법원 판결에 따라 멈춰 설 운명에 놓여있는 상황 속에 오영훈 도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주 공공하수 정책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이에 제주도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중단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즉시 항고 절차에 나설 뜻을 피력했다.앞서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는 월정리 마을주민 등 5명이 제기한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제2017-248호)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23일 전격 인용했다.이번 법원의 결정에 따라 동부하수처리장에 대한 하수도 변경 고시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시사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또 다시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제주지역 내 다수의 유권자를 가진 노형지역에서 2번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써 의회 내 다양한 상임위원장 역임과 더불어 한해의 제주도 예산을 심의 결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정치경험을 가진 장동훈 전 도의원과 함께하는 [장동훈의 직격 토크 TV “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이다.장동훈 전 도의원은 정치뿐만 아니라 건설업에서의
서귀포시 시정내용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아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서귀포시청 공보실이 자신의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있어 도민사회 내 질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8기 후반기 서귀포시장 공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서귀포시 공보실이 이종우 現(현)시장 레임덕(Lame duck : 임기말 증후군, 권력누수 현상이라고도 불리는데, 일명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을 자초한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엄연히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현재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논란이 불거진 사항에 대해 공보실 어느
양영식(더불어민주당, 연동갑)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에 대해 다소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대해 인식 전환을 포함해 교육을 포함해 다각적 시각에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양영식 의원은 작심하듯 IB교육을 통해 토론과 자기 주도 학습 등으로 통합적·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인구소멸로 이어지는 작금의 상황속에 이를 개선할 전략적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전환기)를 삼아 운영에 나서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양영식
부드러운 질의와 점잖은 설득의 모습을 고수해오던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이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후퇴에 대해 강력 질타하고 나서 해당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날 오승식 교육의원은 제주예술고등학교 설립 및 체육 중. 고교 설립과 관련 신설 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포함한 도민들에게 희망고문을 준 사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 할 것을 강력 주문하기도 했다.오승식 교육의원은 22일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에서 김광수 제주교육감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했다.오 교육의원은 “김광수 교육감께서는 후보 시절 ‘남녕고와 애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현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에 대해 홍보하고, 일본지역 추모제(위령제)에 참석해 재일제주인 위로에 나섰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일 도쿄에서 4·3보상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일본인, 유족, 재일제주인들에게 보상금 접수·지급 절차, 보상금 신청차수를 자세히 안내하고 실시간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갔다.이어 도쿄 4·3추모제에 참석해 4·3의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4·3을 생각하는 모임·도쿄(회장 조동현)’에 감사를 전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0종목·641명의 제주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 최대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대회로 올해에는 울산광역시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이번 축전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해 개최된 경상북도 구미시 대축전에는 제주선수단 567명이 26개 종목에 참가해 47개 메달(금 17, 은 12, 동 18)을 획득했다.※ 2024년 제주도 참가 종목(30개): 검도,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2024년 4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소통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의 제주지역 무시와 제주당원들 외면으로 일관함에 결국 도당 위원장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면서 탈당을 선언한 허용진 前(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12화 1부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제주를 넘어 전국적 논란이 되었던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제주도의원 상대로 제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윤석열 정부 내 교육부의 1년 앞당겨 강제로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게 된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현재 준비 없이 추진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서 강사진들의 전문적 능력 부분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점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교육의 질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다.특히, 타 지역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인건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재정이 가장 열악한 지자체인 제주인 경우 인건비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사진 및 영상 : 제주도의회)전국적으로 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당국의 어떠한 규칙이니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조례제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학원을 ‘카르텔 집단’으로 매도하는 분위기인 가운데, 학원을 법의 테두리안에서 규제에 함몰되는 형국속에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지원조례 요구가 학원과 공교육 간 공생적 파트너의 마중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해당 조례 제정에 제주를 넘어 전국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제주지역 내 모 고등학교에서 화장실 내 휴지가 없어 학생들이 직접 가져가거나, 모두가 보이는 교실 내 비치 된 휴지를 이용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화장실가기를 두려워, 결국 변비까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이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6개월 간 현장조사로 밝혀졌다.이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며 곧바로 개선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