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7:01 (금)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되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고봉주 조합장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정아 회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교통안전 문화를 전파시키도록 전 회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