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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갑작스런 질병 발생으로 인해 투병 중인 재직 임원에게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제주양돈농협 전 임직원들이 질병 극복을 응원한다며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하였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전 임직원의 힘을 얻어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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