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12일 제주시 민속 오일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무죄석방 서명대에 즈음하여

서명대의 목적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탄핵과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촉구 하기위해 서명활동을 통해서 진실을 국민들께 알리고자 시작한지 벌써 횟수로 4년이 됐고 그동안 250만 여명의 국민들께서 서명해주셨으며 그중 지난 2020 3월경에 220만여명의 서명부를 법원과 청와대에도 제출하였고, 지금까지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고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지리란 신념으로 1353일째 옥중투쟁하시고 계시는 박근혜대통령의 무죄석방 되는 날까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박근혜대통령의 석방이 첫째 목적입니다.

서명대의 과정

처음시작은 우리공화당이 창당되기 전부터 파라솔 하나 펼쳐놓고 시작하였으나 차츰 모양을 갖춰 천막과 프래카드등을 갖추고 우리공화당이 창당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서명과 우리공화당 입당처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명대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당원 동지님들께서 자발적인 참여와 무보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비 또한 자비로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서명대의 결과

지난 3월 250만명의 국민들께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염원하며 서명해주셨고 당원 또한 50여만 명의 일반당원과 5만 여명의 책임당원이 우리공화당을 이끌어가고 있고 저희들은 백만 명의 일반당원과 20만 명의 책임당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당은 3500여명의 일반당원과 370여명의 책임당원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여파가 온 나라를 얼어붙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주 서명대를 통해 서명 8.568명 일반당원 1749명 책임당원 342명이 새로이 입당했습니다.

서명대의 현장

제주도는 최소 일주일에 1회 열리고 있으나 타 시 도당은 주5회 또는 동시다발로 각 지역구마다 열리기도 합니다 약 140여 곳에서 서명대가 열리고 있으며 서명대 현장에선 그때그때 시국에 대한 여론 분위기도 감지 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서명대 천막을 보고 달려오시는 분 눈물을 흘리시는 분 분노에 차서 현정부와 국민의힘당을 욕하시는 분 하나로 뭉치자는 분 그리고 손가락질하는 분 눈을 흘겨보시는 분 탄핵을 오해 하시는 분 박정희 대통령 팬이 신분 특히 초창기에는 시비거시는 분 각양각색인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게 힘이 들지만 그래도 탄핵은 불법이고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기에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칠 날을 위해 오늘도 시민의 투쟁을 하고 있는 우리공화당 모든 동지님들의 사명감은 말로 설명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탄핵은 법치가 무너진 것이며 우리나라가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국가의 위기다라고 느끼시는 동지님들이 곧 우리공화당 당원님들이십니다.

그리고 힘들지만 대신 해줘서 고맙다 라며 응원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손을 흔들어주고 박수도 쳐주시고 엄지척에 차를 멈추고 뛰어 오셔서 서명과 자발적으로 책임당원가입도 해주시니 파이팅을 안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박사모여서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탄핵은 불법이고 진실과 정의는 묻히고 온갖 선동과 선전, 그리고 무엇보다 불의를 보고 이 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 라고 느끼시는 작지만 큰 울림인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부디 정치의 관심을 가져주시고 냉정히 판단해 주시길 소망하며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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