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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단장과 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본부는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부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해 왔으나, 마무리 전략적 사업추진 당부를 위해 자체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회의를 진행한 것.

이날 회의는 ▲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 및 우수직원 시상 ▲2020년 3분기 경영성과분석 ▲ 최근 주요 이슈사항 전달 ▲ 4분기 사업추진 방안 및 손익목표 달성 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승표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예방 관리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제주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마케팅 실천과 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사무소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제주영업본부는 이번 진도분석 회의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기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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