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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김군진, 한경농협조합장)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지난 5일 제주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성금 일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제주시 관내 12개 농·축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는 농업인 실익향상과 지속가능 제주농업을 위하여 농업인 여론 수렴 등을 통한 1차산업 관련 숙원사업 및 지역 농정 현안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추진해나가고 있는 협의체이다.

김군진 의장(한경농협 조합장)은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 팔아주기, 농산물 수확 및 피해복구 일손지원, 취약계층 행복나눔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의 힘으로 농업인의 실익향상 뿐만 아니라 행복나눔운동 및 코로나19 극복 등 지역사회와 공존공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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