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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 이하 건협제주)는 9월29일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협회가 추천하는 의사를 건강 주치의로 위촉하여 입소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서비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협제주 신향식 본부장,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김정연 회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건강주치의를 지정하고 예방접종, 정기 건강검진 실시 및 올바른 건강정보제공 등으로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협제주 신향식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는 물론 보육교사들의 지속적인 검진 유치 및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증진향상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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