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견뎌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처음 추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김태엽 서귀포 시장은 문대림 JDC 이사장이 다음 주자로 추천함에 따라‘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김 시장은‘코로나19 극복, 서귀포시가 함께 응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개인 위생 관리 철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든 사진과 희망 메시지를 공식 SNS 게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이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서귀포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시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유동배 서귀포경찰서장,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을 지명하여,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