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 현영택조합장, 농촌지원단 고희경 차장 영예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 따르면 농협창립 제59주년 맞아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서귀포농협 현영택조합장과 농촌지원단 고희경차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영택조합장은 농가 영농교육, 감귤생산농가 조직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및 중앙회 대의원조합장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고희경 차장은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농업인 행복 콜센터 확대 운영 및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 등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수상자들은 “제주농협을 대표하여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제주농업 및 농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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