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제주 창간 12주년 창간 축하메시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일간제주

“도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일간제주가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8년 7월1일 창간 이후 늘 도민사회와 함께 해온 일간제주는 건전한 비판과 제주 미래를 위한 의제 설정 등 건강한 언론, 깊이 있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독자와 도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올바른 가치와 제주공동체의 공공선(公共善)을 추구하며 도민 복리 증진과 제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닌 사회적 이슈와 도민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심도 있는 취재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다운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상(非常)이 일상(日常)이 되어버린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연대와 협력, 배려와 선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일간제주”가 연대와 협력의 지혜를 모으는 ‘사회적 공론의 장’이자, 사람에 주목하는 ‘참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제주교육도 아이 한 명, 한 명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는 따뜻한 교육을 통해 교육이 제주 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일간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양지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석문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