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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육성사업)이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제주관광대 LINC+ 육성사업은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실현을 목표로 2017년에 시작해 지난 2018년 1단계 최종평가에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제도 및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선진교수법의 도입, 산업현장을 교내에 구현한 미러형실습실 등 첨단 교육 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대 LINC+사업단 박남규 단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 삼아 제주도 관광산업 내 우수인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더 전념할 것”을 언급하며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에 따라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하여 더 내실 있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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