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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에 따라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28명)에게 찾아가는 5차 급식 지원의 일환으로 응원 보따리를 제공하였다. 응원 보따리에는 즉석밥, 국과 찌개, 간식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꿈드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유지와 검정고시 대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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