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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김효(52) 여성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지역에서 출마한다. 김효 위원장은 1월 21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효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출마 권유를 받아 왔으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린 것”이라면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과 집권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이루어질 국가의 흥망이 달려 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 위원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제주대학교 GIS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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