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활용과 자원순환 이해도 향상을 위한 환경교육의 장 마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쓰레기미술관과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DC는 한국세계자연기금(이사장 손성환, WWF)과 공동으로 쓰레기미술관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JDC는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 일정은 1차로 2020년 1월 15일(수) 10:30에 세미양 빌딩 J-CUBE 대교육장에서 진행되며, 2차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자연기금(WWF)은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상철 JDC 환경사업처장은 “JDC는 WWF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제주의 환경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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