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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오라 공설 책마을」개소식...책마을 조성에 나서
고경희 기자  |  news@ilga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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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8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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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오늘(8일) 오후 2시에 오라동 공설마을복지회관을 주민들의 힐링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오라 공설 책마을’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오라 공설 책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2019 책마을 조성·지원’전국공모사업으로 올해 6월 제주시(우당도서관)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태정 공설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사무관 등 관계자, 이승아 도의원, 이영진 제주시부시장, 우당·탐라도서관 관계공무원, 오라동장과 지역자생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오라동 공설마을복지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오라 공설 책마을’은 독서톤론방 및 회의실, 무선인터넷 공간, 도서 5,000여권 비치, 어린이 북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이 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18시까지 운영이 되며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책마을 조성사업을 공설동으로 선정한 것은 공설동은 제주시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제주시체육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교통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독서저변활동에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책마을로 선정했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오라 공설 책마을은 앞으로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책 사랑독서회 및 책마을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마을주민 주체의 책마을을 견인하는 한편, 한라·우당 도서관, 참꽃 작은도서관, 관내 새마을 문고 등과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독서문화 창달과 주민소통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고경희 기자  news@ilga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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