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오영훈-위성곤’, 민주당 지도부와 예산관련 의견 나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0월 30일 당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 의원, 위성곤 의원, 김태석 도의회 의장, 박원철 원내대표 등이 함께 2020년 제주지역 예산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19년 하반기 예산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예산정책간담회에서 건의된 제주지역 예산 중 돼지열병 백신 접종 지원(19억 8천만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140억원), 제주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 시설조성(153억 2천만원),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조성사업(60억원), 해양레저관광 복합지구 조성사업(20억원) 등 약 544억여원이 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이번 예산정책간담회에서는 제주 농산물 수급안정 지원사업(해상운송비 지원), 3R 재활용센터 신축사업, 4.3 복합센터 건립사업, 전기차 통합 유지보수 기반구축 사업 등 제주도민의 질 높은 삶을 위해 필요한 각종 사업에 대한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원을 요청하고, 각종 제주지역의 현안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