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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서장 장원석)는 지난 10월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제주시청ㆍ탑동광장 일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국가ㆍ자치) 및 협력단체(학부모폴리스) 등 총 42명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지난 8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ㆍ아동학대ㆍ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제주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각종 범죄로부터 도민·관광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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