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성산읍, 서홍동 최우수부서에 선정

서귀포시에서는 8일 2019년 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강승오), 동 최우수에 서홍동(동장 김형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관광진흥과(과장 고철환), 장려부서로는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가 뽑혔고, 아울러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엠브이피(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팀장 현은정)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7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정현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2019년 마무리 사업 추진계획 및 2020년 신규 사업 추진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장 브리핑 실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 추진으로 시정공감대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8일 오전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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