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장 김태석)는 지난 3월부터 도민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각종 불편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 상담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4일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을 대상으로 변호사, 건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와 함께 도의회 민원담당, 서귀포시 감귤행정 및 감귤유통행정 관계공무원을 상담관으로 하여, 지역주민과 1대1 상담을 통해 각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를 위해 이동상담소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소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로, 남원읍사무소에 설치된 이동상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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