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일간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9월10일 관내 양봉업 100농가 대상으로 경영비 절감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양봉기자재를 지원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 화재 및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3농가에 대해 재해지원비 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지난 8월 양계장 화재 발생과 돼지 폐사축 공동처리시설 화재발생, 이어 9월6일 13호 태풍‘링링’영향으로 양돈장 정전에 따른 돼지 450두 폐사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서귀포시축협에서는 화재 및 정전피해를 입은 3농가에 대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복구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축산농장 전기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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