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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은행장 서현주)은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직원 50여명은 동문재래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본점인근에 위치한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사전에 목록을 정하고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통카드’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로,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제주은행이 전개하는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매년 2회(설, 추석)마다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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