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풋귤 유통 9월 15일까지...1500톤 목표로 추진

▲ ⓒ일간제주

제주농협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풋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26일 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회장 오옥성)와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김복심) 회원 40여명은 농협부산 경남유통·충북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인 가운데 아직도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부문을 감안하여 제주산 풋귤의 효능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한 풋귤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농협은 올해 1500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 신청 받은 결과 560농가 2471t으로 지난해 보다 900t이 증가했다.

농협은 사업 참여 농가들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적극적인 출하 독려와 전국 하나로마트에 풋귤 판매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변대근 제주농협본부장은 “풋귤 기능성 음료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감귤 유통 다변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