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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는 11일 고산농협 고재우 과장대리가 농협창립 제58주년 기념 우수 직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산농협은 상반기 사업을 추진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각종 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산농협 전 직원이 일체감으로 농업인을 위한 사업 전개와 농협 경영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결과, 지난 5일 NH 손해보험 『2019 마이리틀 연도대상 지역리그』 시상식에서 양지혜 과장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마케팅통합 프로모숀”추진 월간(6월)평가에서 4가지 핵심 항목중 저원가성예금 부문에서 도내 전체 농·축협 중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농협창립 기념 우수 직원상은 농업인·고객·지역사람으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농업인과 농협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함은 물론 자기발전에 노력하여 업무능력 및 업적이 우수한 직원으로서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하여 시상하고 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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