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사 중 생활교육에 관심이 있는 희망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교육 사례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혼디 모아 살펴보는 생활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언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생활교육 자료 및 사례 공유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로, 현장에서 상황별 생활지도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또한, 생활교육 자료는 학교폭력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컨설팅지원단이 유형별 양상에 따른 예방활동 전개 지원을 위하여 수집한 자료로, 현장중심 사례공유를 통한 학교지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료들로 제공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단위학교에서의 평화로운 교실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학교폭력없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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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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