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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클린하우스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 중 노후화된 300대의 장비들의 교체를 지난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사업은 지난 17년 교체 이후 두번째 교체로 서귀포시는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RFID) 교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시 시민불편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RFID) 유지보수 업무를 직영체제로 운영하여 신속한 민원처리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선제적 부품 교체 등을 통해 민원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17년 2,091건 → '18년 958건 → '19년(5월) 271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깨끗한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분들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부터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까지 전 분야에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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