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하늘꿈 극단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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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와 공동으로 지난 지난 12~13일 양일간 하늘꿈 극단을 초청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제주시 문예회관에서 도내 26개 어린이집 아동 800여명을 대상으로 ‘간질간질 용왕님이 아파요’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질환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비자숲힐링센터)는 2017년 10월21일 개관해 지금까지 4만여 명이 시설을 이용했으며, 아토피질환에 대한 예방관리교육 및 힐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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