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더불어민주당)는 오는 10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차 릴레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제주도내 창업생태계의 현황을 진단·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날 위성곤 국회의원과 함께 제주형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 지역의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창업지원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여 제주지역 창업 지원 정책의 보완 및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제주도내 창업지원기관 및 창업 기업(스타트업) 혁신가들과의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제주도내 창업지원기관과 창업기업들간의 소통채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지난 4월 제주혁신성장센터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5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6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등을 릴레이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용호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제주의 창업생태계 성장을 위해 나타난 이슈들과 문제점을 확인하여 지속가능한 제주형 창업생태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각 분야별 역할 재정립과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국회와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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