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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초,중학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자기주도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19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방문, 담임 선생님과의 협력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습동기, 자기관리, 맞춤형 학습전략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배우고 나누는 꿈터'라는 워크북 제작으로 학생들이 프로그램 후에도 스스로 학습태도 점검, 학습전략 설계 등을 할 수 있는 학습안내서를 제공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갖추어, 기초학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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