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유봉성 안덕농협조합장)외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4월5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농협이 사회적 책임이행 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40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 기탁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공익기금 조성에는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도내 21개 농·축협이 참여하고 있다.

유봉성 하나로마트협의회장은 “ 농협 하나로마트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을 정례화 함으로써 항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여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희망운동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1,875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계획 이며 도내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총 30백만원)하여 봉사자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기를한다.

한편, 이날 하나로마트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임원선출이 있었다.

※ 임원선출 현황

 ♦ 회 장 : 차성준 한림농협조합장

 ♦ 부회장 : 고철민 표선농협조합장

 ♦ 감 사 : 현승종 함덕농협조합장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