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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김경수)와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2019년 3월 25일 오후5시30분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사업 발굴 및 산학지원 활동과 제주지역 산학 융합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운영을 도모하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산학협력을 통하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품질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은 물론 제주도에서 추진 중인 ”탄소 없는 섬 2030“ 프로젝트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이남호 원장은 카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자율·전기차 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제주지역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으며, 김경수 센터장은 자율·전기차 산업분야의 연구개발이 제주에서 실용화와 함께 산학융합원을 통한 산업화와 연결된다면 우수한 인재 양성과 폭발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 △ 제주지역 산학융합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 자율·전기자동차 산업분야 사업 발굴 및 산학지원 활동 △ 신규 산학협력 관련 사업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기관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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