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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주관하는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제6기 입학식이 지난 11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입학생은 강경훈 씨 등 64명이다.

본 과정은 인문학의 대중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인문학적 지식에 기반한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제주대학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 개설됐다.

송성회 인문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본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더욱 고양시키고 제주의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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