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교육감,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소통행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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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와 충분히 소통하며 행정지원 혁신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석문 교육감은 11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관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설 연휴와 조직개편 이후 첫 주간회의”라며 “다시 한번 전 직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조직개편을 하며 도민들에게 약속한 행정지원 혁신이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 모든 분들이 노력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학교지원센터인 경우 올해는 학교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현장 지원에 대해 교장과 교감, 교직원들의 생각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과 방안을 열어놓고 학교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소통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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