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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우수 도서관 선정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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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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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표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시행한 40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및 결과, 참가자 만족도 등을 심사하였으며 23개 도서관을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2018. 11. 26.), 지난 12월 5일에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생활화를 목적으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책·현장·사람이 만나는 형태의 새로운 독서 문화의 장(場)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표선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제주’라는 주제로 사라져가는 제주의 문화적 유산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제주의 자연, 언어, 역사, 인물 등 다양한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위해 15회의 강연을 운영하였으며 자연사랑 갤러리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추사 유배지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표선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문화의 구심점이 되기 위하여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양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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