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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0월18일부터 3일간 제주도지역 중학교 학생 7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8 제주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라체육관 및 야외광장에서 제주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도내 각계 기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체험장을 은행에서 행하는 업무와 똑같이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은행원이 되어 지폐계수, 위폐감별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media wall(대형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금융과 스마트 기기를 접목한 스마트금융을 선보이고, 금융단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고석만 본부장은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선택할 때 다양한 경험들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직업체험을 직접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농협도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금융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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