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9월 27일 출시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이 지난 16일 기준으로 가입건수 229좌에 가입금액 172억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상품가입만으로도 공익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농산물 가격하락 시 적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농가소득을 지원하고 가격상승 시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농협만의 특색상품이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연간 평균잔액 0.01% 해당액을 농협은행이 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업·농촌 및 사회공헌 관련 사업용도로 지원한다.

가입기간은 개인과 법인 모두 1개월 이상 3년이내이고, 최소 300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에 고석만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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