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어제인 19일 오후 4시에 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위원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최저임금 과속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구자헌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은 “앞으로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원들이 하나가 되어 당을 새롭게 다시 재정비하여 당원과 도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 위원장은 “이와 더불어 제주도당은 도내 포함 전국 57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가족들의‘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일에 외면하지 않고 범국민 서명 운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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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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