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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지난 18일(화) 남해화학(주) (대표이사 이광록) 본사 대회의실에서 구좌농협 임직원과 남해화학(주)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및 마케팅 추진, △양사의 공동사업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상대방의 경영현안에 대한 조력,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부인하 조합장은“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저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증대와 농업경영비절감 기여함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제주도 뿐만 아닌 전 농업인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광록 대표이사는“자매결연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상생의 파트너가 되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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