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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시장 복층형 주차장 준공…전통시장 ‘활력’ 기대오는 11월까지 무료 시범 운영
한문성 기자  |  hanpass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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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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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내 복층형 주차장이 준공돼 주차불편 해소 및 전통시장 활력화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일간제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복층형 주차장이 준공돼 이곳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의 주차불편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의 활력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모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복층형 주차장이 준공돼 오는 17일부터 11월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한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장날 4∼5만 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나 주차시설이 부족해 승용차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줘왔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이같은 주차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16년 중기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비 105억원(국비 63억원, 지방비 42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총 27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복층형 주차장을 준공하게 됐다.

이러한 복층형 주차장 준공에 따라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 주차면 수는 현재 90면에서 274면으로 184면이 늘어나게 됐다.

제주시는 준공식 이후 복층형 주차장 운영은 노외주차장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오는11월 말까지 무료 시범운영 할 계획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오일시장 특성을 고려한 평일, 주말, 장날 주차장 이용실태 분석을 통해 최종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외에도 중앙로상점가(2층3단 59면)와 동문공설시장(2층3단 56면) 복층형 주차장 신축사업을 내년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시장구역 내 주차공간이 확충되면 시민 및 관광객들의 시장 접근성이 높아져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전통시장 주변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문성 기자 /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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