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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는 지난 19일,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도서지역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음악극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뿐 아니라 다양하고 신기한 악기들로 다양한 소리를 만드는 모습에 학생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고 배우들의 재치 있는 대사에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오전 1부 공연을 관람한 후 오후 2부 순서에서는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 예술활동 프로그램 체험'으로 '프레임을 활용한 사진 체험'과 '버블 체험'을 하며 학생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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