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가 제2회 ‘선배문화의 날’ 행사를 각 영업점별로 다양하게 실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평생 기억하고 평생 예우하는 지역사회 문화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배문화의 날은 매년 5월 16일을 전후하여 지역 원로고객, 동인 등 지역사회 선배를 기억하는 정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해부터 시작 되었으며, 매년 주제를 정해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관내 영업점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에서는 명예지점장 위촉 및 특강, 3~4일 노형지점에서는 선배님 초청 특강과 간담회, 8일에는 서귀포지점에서 특별전시회를, 남문지점과 서광로지점에서 농산물·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어 제주영업부에서는 5월 한달간 양파즙을 선물하여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그 외 영업점에서도 특강과 간담회, 봉사활동을 비롯 연중 감사 편지와 안부 전화를 드리는 등 선배를 기억하고 따뜻하게 모시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고석만 본부장은 “확장성 있는 선배문화의 날을 통하여 농업·농촌에 힘이 되는 고객을 평생 기억하고 평생 예우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5월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함께 선배문화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동인으로 구성된 OB봉사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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