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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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가족들이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링 아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온 재주도좋아의 워크숍인 바다유리 얼굴 만들기(마그네틱 만들기) 체험행사와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제주현대미술관 어린이날 행사는 5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현대미술관 조각공원에서 개최되며, 우천시에는 제주현대미술관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프로그램 당 각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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