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3월 23일 각계각층의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을 홍보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지역 청소년활동 인지도제고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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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문단은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 유관기관 홍보담당자, 기자 등 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문단 소속 기관 별 홍보 현황들을 공유하고 현 동향에 맞는 홍보방법, 청소년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인프라를 발굴·관리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해 설치된 청소년기관으로 도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청소년활동 지원 및 진흥에 관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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