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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여)는 한림공업고등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4개의 한림읍 지역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림읍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원들이 1년간 헌옷모으기, 빈농약병 처리 등의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림읍새마을부녀회에서는 취약계층 김장김치 및 고추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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