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축구 명분 구단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식적으로 박지성의 모친상과 조모상에 애도를 표했다.

▲ 사진 –맨유 공식 SNS 갈무리ⓒ일간제주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D, 모친이 12일(한국 시간) 영국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했다.

이날 맨유의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모친상이 전해진 같은 날 박지성 친할머니 역시 요양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