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방송화면 갈무리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적부심 판결이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는 오민석 영정전담판사에게 우회적 비난을 가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이유는 조윤선 전 수석 구속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새벽까지 잠 못이루고 있기 때문.

조 전 수석은 지난 1월 문화예술계 인사 지원 배제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한편, 국내 많은 누리꾼들은 ▶ D******** : 오민석 부장판사, 조윤선 판결 발표하시라.아직 잠을 못자고 있네!, ▶ S********* : 오민석 판사님 새벽2시가 넘었네요 속히 결과 기대합니다 구속은 필수 적폐청산, ▶ y********* : 조윤선 구속안하고 자나? 1위가 조윤선이고.....8위가 오민석 판사네. 실검1위하고 싶나? 고민할것두 없는데 뭐하고 있지? 빨리 구속시켜라~!, ▶ d******* : 오민석판사는 명백히 범죄사실이 입증된 조윤선을 당장 구속하라?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까지도 발표를 안하는가? 국민들을 잠좀 편안히 자게하라?, ▶ y********* : 조윤선 실검 1위. 오민석 판사님~ 사람들 아침에 출근해야 합니다. 얼능!, ▶ y********* : 오민석 판사님~ 목빠지겠습니다!, 등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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